창원오복미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복미역 창원상남점 내돈내먹 후기 안녕하세요^-^ 눈부신 야옹이입니다:) 모처럼 여유롭게 쉬는 날 친오빠는 출장을 가고, 아빠도 점심 모임 약속으로 나가시고, 엄마와 저 그리고 우리 집 귀염딩이 배찌 이렇게 셋 같이 있다가... 점심으로 엄마와 단둘이 삼겹살을 집에서 먹으려고 굽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전기가 나가면서 집이 어두워지는 거 아니겠어요?!? 낮이었기에 망정이지 밤이었으면 끔찍하다... 으잉??? 이게 무슨 일이야!?! 하며 급하게 두꺼비집을 봤는데... 내려간 차단기가 없더라고요! 이상하다 싶어서 한국전력에 신고를 해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저 둘이서 밥먹으러 나가게 되었어요. 외식을 하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복미역 창원상남점에 갔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부산에 놀러 가서 몇 번 먹었었던 오복미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