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블링 방수되는 데님 방수펫방석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0^ 눈부신 야옹이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다 보면 쉬야(소변)를 아무 곳에나 하는 실수를 할 때가 있잖아요? 저희는 고양이와 함께 지내기 때문에 솔직히 그런 걱정은 안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이들은 화장실에 관한 실수를 잘 안 한다고 들어서.....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리 배찌가 지금보다 더 아가아가 할 때 정말 화장실에서 볼일을 잘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화장실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불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계속 침대, 소파, 이불 등 쉬야(소변) 실수를..... 계속..... 이불을 세탁해 놓음 또 그러고 또 세탁해 놓음 또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우리 배찌가 예뻐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나는 거예요!!! 하필 장마기간에 그래 가지고 더 킹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구매하게 된 제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펫블링-펫과 함께하는 쇼핑몰"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공식 사이트가 있네요? 저는 또 쿠팡에서 구매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에서 구매했을 때 L사이즈 49,900원 결제했어요! 무료배송이었고요. 펫블링 공식 사이트에선 L사이즈는 48,900원이네요. 하지만 배송비가 5만원 이상일 때 무료배송이라는 거~! M사이즈는 쿠팡이나 펫블링 공식 사이트나 가격은 39,900원으로 동일하네요!! 

 

 

우리 귀염디 폭신하니 좋제

 

 

처음에는 오로지 방수를 위해 소파 크기에 맞춰 주문해, 소파에 놔뒀는데 저렇게 올라가서 자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딥슬립 할 때 표정인데? 귀여워 죽겠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펫블링 방수되는 데님 펫방석은 100% 국내 자체 제작이며, 스며들지 않는 100% 방수!!! 그리고 구름 같은 포근한 쿠션감에 안티알러지 소재로 유해물질과 진드기 차단까지 되는 방수 방석이에요!

저 어떤 물건이든 고를 때 심플한 디자인 고른다 했죠? 우리 집 스타일에 어울릴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데님 스타일의 네이비 색상이라 튀지 않고, 위화감 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요. 시크한 포인트 소품으로 어떤 인테리어든 잘 어울릴 거예요!

 

 

저는 여름에 샀지만, 택배 받아보고 F/W에 적합한 두께감에 놀랐어요. 사진에서 보듯이 우리 배찌가 너무 푹신하고 좋은지 진짜 푹 자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펫블링 방수되는 데님 펫방석 구매 후 우리 배찌가 딱 한번 소파에서 실수를 했는데, 신기하게도 쉬야(소변)가 또르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며들지 않고, 급히 닦아내고 커버를 분리하여 세탁을 해줬어요.

오오 너무 편하고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커버가 분리가 돼서 세탁하기 편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하단 부분은 그레이 색으로 미끄럼 방지 원단이라 미끄럽지 않아요!

사이즈는 M(60 x 60 x 10 cm), L(70 x 90 x 10 cm)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안에 쿠션? 속통이라고 해야 하나? 컴포티 방석 솜은 최고급 마이크로 화이바(COMFORTI MICRO-FIBER) 솜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복원력이 뛰어난대요. 100% 방수와 진드기 방지를 위한 밀키코팅커버와 진드기 침투 방지 극세사커버 이렇게 2가지 소재의 속통 커버래요! 우리 예쁜 아이에게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잖아요♥

아! 맞다! M(60 x 60 cm) 사이즈는 속통 가운데를 눌러 박아 속통 측면에 지퍼처리가 되어 있어 반려동물에게 맞춰서 솜을 줄이거나 늘리는 등 높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L(70 x 90 cm)사이즈는 가운데 잡기가 어려워 가운데를 눌러 박지 못해 측면에 지퍼처리를 못해서 높이 조절을 할 수 없대요. 저는 L사이즈라 높이 조절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수를 위해 산 방석이 녀석 침대가 되어버림

 

 

방수를 위해 구입했는데, 이제는 침대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리 애견방석이랑 번갈아 가며, 아주 아주 잘 잔답니다♥ 친오라방 침대에 방수 방석 올려놨더니, 같이 손잡고 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배찌의 1순위는 울 오라방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줘 봐야 부질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