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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배찌 고양이 물건

김집사 고양이 포그니 하우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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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부신 야옹이입니다:)

우리 집 귀염딩이 배찌가 그동안 사용했던 다양한 방석들... 처음에는 다이소에서 2 ~ 3번 구매했던 거 같고, 그 외에 인터넷으로 계속 구매해서 바꿔줬던 거 같아요. 다른 고양이들도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우리 배찌는 유난히 깔끔을 떠는 건지...

처음에 사주면 잘 들어가고 잘 자고 그러는데... 자기가 토를 해서 세탁을 해주면 절대 안 들어가고...

뭐가 마음에 안 드는 건지 딱딱한 바닥에 자서 마음이 또 안 좋더라고요.

이번에도 계속 딱딱한 바닥에 자길래... 또 찾아보고 주문을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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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집사 고양이 포그니 하우스
귀여운 디자인

 

김집사 고양이 포그니 하우스에 관심 보이는 고양이 먼치킨숏레그
그래 네꺼야

 

 

관심을 보이는 우리 귀염딩이 배찌♥ 그래 네 꺼다... 네 꺼인 거는 아냐? 알 수 없는 우리 배찌 마음...

김집사 고양이 포그니 하우스는 다크그레이, 베이지, 연보라 이렇게 3가지 색상이며, 저는 다크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사진을 찍다 보니 집 형광등 조명 때문인지 다크그레이로 안 보이고 그냥 그레이로 보이네요!

우리 배찌랑 어울리게 다크 그레이를 선택한 것도 있지만 때 탈까 봐 어두운 색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집사 고양이 포그니 하우스 내장된 방석
사냥놀이감도 매달려 있다

 

 

쥐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에 사냥놀잇감도 달려있어요. 끈+털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배찌가 들어가 있을 때 저걸 흔드니까 아주 그냥 물어뜯고 난리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품에 곡면이 있어 측정에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가로 48 x 세로 48 x 높이 40cm라고 합니다.

크기가 대형이라 넓어서 우리 배찌는 들어가서 대자로 뻗어 자도 넉넉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크기였어요.

 

제품 안에 내장된 방석에는 고탄력 클라우드 면화를 사용하여 탄성이 강해 잘 꺼지지 않고 복원력이 빠르며 포근하고 따뜻하대요. 제가 사용해보질 않아서 느낌은 모르겠지만, 우리 배찌가 매일 들어가서 잘 자는 거 보니 푹신하고 좋은가 봐요.

내장된 방석은 자크를 이용해 커버분리가 되니까 세탁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그리고 방석 밑부분(바닥 부분)은 미끄럼방지 원단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 배찌가 안에서 사냥놀이를 하든 아니면 갑자기 흥분해 파워가 넘쳐서 우다다다다! 거려도 끄떡없더라고요. 

 

 

김집사 고양이 포그니 하우스에 들어간 고양이 먼치킨
멍때리기

 

김집사 고양이 포그니 하우스에 들어간 고양이 먼치킨숏레그
멍때리기

 

 

처음에 관심만 가지고 들어가지는 않더니 어느 순간 조용해서 가서 보니 저렇게 쏘옥 안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안정감 있는 나만의 공간이 매우 중요하고 좋아하잖아요.

편안하고 아늑하게 돔형 디자인이고 독립된 공간이라 우리 배찌도 잘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고양이의 수면시간이 평균 14 ~ 17시간이잖아요. 제가 계속 알아보고 바꿔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우리 배찌도 편하게 자야 하니까요!!!

 

 

김집사 고양이 포그니 하우스에서 자는 고양이 먼치킨숏레그
쌔근쌔근

 

 

세상 편안한지 들어가서 잘 자는 우리 귀염딩이 배찌를 보고 있으면 뿌듯 뿌듯합니다. 우리 배찌 너무 예쁘고 귀엽죠?

너무 좋은지 꾹꾹이도 하고, 어떨 땐 스크래쳐인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벅벅벅 뜯으면 제가 깰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 들어가 주니 뿌듯하고 기분 좋더라고요!

우리 배찌는 택배가 오고 첫날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 들어가고, 잘 자고 그래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오늘 출근 전에도 자려고 폼을 잡더라고요. 안에 들어가 있는 거를 보고 나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고양이에게 추천!

 

1. 아늑하고 독립된 공간이 없는 고양이

2. 겁이 많고 자주 깜짝 놀라거나 놀라서 도망 다니거나 숨는 고양이

3. 부드럽고 포근한 수면공간을 찾으시는 집사님

 

내 맘대로 적어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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