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체할 수 없는 뷰티 공간의 눈부신 야옹이입니다:)
봄이 오고 있지만, 저는 계절상 여름 빼고는 손, 발이 항상 차가운데요... 혈액순환이 안 돼서 그런 걸까요?
겨울이 다가오면, 저는 제 손, 발이 제일 싫어요. 제 몸에 제 손이 닿기라도 하면 기겁하겠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이너뷰티제품 후기가 되겠네요. 내 건강 챙기기와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홍강? 홍강가루가 뭐야? 그랬었는데... 알고 보니 생강이더라고요. 처음 접한 게 인스타를 보다가 알고리즘 뜨는 대로 여기저기 들어가 구경하다가 어떤 피드를 읽어보고, 알게 되었어요. 이분이 공구도 진행하는 거 같았는데, 날짜가 지나서 일단 다음 공구 알림 받기를 해놓고 저는 인터넷에 검색해서 홍강몰이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삼을 찌고 말리면 프리미엄 인삼, 홍삼이 되는 거고, 생강을 찌고 말리면 맛과 효능을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생강, 홍강이 탄생하는 거래요.
생강이 따뜻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자라면서 엄마에게 들었던 거 같긴 한데, 제 몸에 좋아도 혹시나 많이 매우면 어쩌지... 먹기 힘들면 어쩌지... 하는 걱정 때문에 주문하기 전까지 고민을 하다가 주문했는데요. 저는 일단 80g 한통만 사서 꾸준히 차로 마셔보자! 싶어서 주문했어요.
생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귀하게 쓰여온 슈퍼푸드라고 하는데요. 백가지 질병을 방어한대요.
프리미엄 생강가루 홍강가루는 찐 생강을 통째로 갈아 만들었기에 당에 대한 걱정 없이 가장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생강식품이라고 합니다. 생강의 효능을 한 단계 올리고 매운맛은 한 단계 내렸다고 하네요.
저도 먹기 힘들까 봐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자극적이거나 많이 맵진 않더라고요.
다만, 저는 위가 좀 약하고 좋지 않아서 같이 동봉 되어 온 스푼으로 한 스푼 타서 공복에 차로 마시니 속이 좀 따가워서... 반스푼으로 줄였더니 딱 좋더라고요.
생강에도 격이 있는데 생강의 효능을 좌우하는 주요 성분이 진저롤과 쇼가올이래요. 그런데 생강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생강 속의 진저롤이 보다 강력한 효능을 가진 쇼가올로 전환된대요. 그래서 생상강보다 찐 생강이 더 각광을 받나 봐요.
스푼 귀엽죠? 이거 1g 스푼인가요? 저는 반스푼을 뜨거운 물에 타서 생강차로 주로 마십니다. 홍강가루를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타 먹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 타먹어보지는 않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운 날에 따뜻하게 끓인 물에 홍강가루 반스푼 탄 홍강차 한잔 마시고 나가면 추운지도 모르겠고, 뜨끈하니 좋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리를 하실 때 잡내제거하거나 천연조미료로 사용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상황버섯 끓인 물에 반스푼 타서 마셔봤는데, 풍미가 좋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미엄 생강가루 홍강가루는 생강의 본고장 경북 안동에서 재배한 최고 품질의 생강으로 만들었대요. 안동은 낙동강변의 비옥한 사질양토가 많아 뿌리 작물 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래요. 그래서 고품질 생강이 재배되기로 유명하다네요. 거기다가 생강은 울퉁불퉁하고 형태가 일정하지 않아 생강 틈새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세척하기가 어렵다는데요. 고담촌은 오랜 고민과 연구 끝에 특허 출원한 특별한 생강세척공정을 거쳐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조되었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대요. 건강을 위해서 섭취하는 건데, 믿을 수 있어야죠. 그죠?!?
경북 안동의 외진 숲속에 혼자 쌓았다고는 믿기 힘든 규모의 아름다운 돌담길이 있는 작은 돌정원이 있다는데 이곳이 바로 홍강이 탄생한 고담촌이라네요. 오직 생강만을 생각하고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홍강제품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고담촌 사람들이라고합니다요.
펄펄 끓인 생수 물에 홍강가루 반스푼 탄 홍강가루 차예요. 양조절은 각자의 몸상태에 따라 조절해서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저처럼 위가 약하거나 안 좋으시면 속이 따가우실 수도 있으니 양을 저처럼 줄여서 드시기를...
제가 사실 손, 발이 너무 차가워서 흑염소즙을 먼저 마시기 시작했고, 홍강가루는 뒤늦게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손, 발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어요. 회사에 지문으로 출입을 하는데 잘 안되던 지문이 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지문 안될 때마다 짜증이 짜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가지의 시너지겠죠?
매일 따뜻하게 차로 마시니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고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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