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체할 수 없는 뷰티공간의 눈부신 야옹이입니다:)
오늘 작성할 글 후기는 정말 제가 도움을 크게 받은 제품이라 작성해요. 내돈내산입니다.
미리 예고합니다. 긴 이야기가 될 것이에요.
제가 작년 7월에 갑자기 귀도 자주 먹먹하고, 목덜미가 마취주사 맞았을 때처럼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저리듯이 뭔가 감각이 없는 거 같아서 놀라서 목덜미를 만져보면 막상 감각은 있는데... 설명을 뭐라 해야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꼭 목디스크 증상처럼 팔, 다리도 저리고, 그리고 머리 쪽에도 전기 통하듯이? 쥐가 나듯이? 저린다고 해야 할까요? 온몸이 기분 나쁜 저림? 그런 느낌이었어요...
눈밑도 떨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몸이 제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 되는 그런 느낌...
겁이 나서 신경외과 병원을 방문했었는데... 제 증상을 듣고 검사를 많이 했거든요. 스트레스 검사부터 뇌혈류 검사도 하고... 일단 결론은 잠을 많이 못 자고 푹 못 자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 뇌혈류 검사는 정상! 하지만 저는 두통이나 편두통도 자주 있던 편이었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뇌 쪽의 문제는 아니고, 목디스크 경향이 있어 협착이 살짝 있어서 두통이나 편두통이 있는 거라고... 스트레스 수치도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몸이 우울증 오기 직전이라고... 그러다가 심해지면 정신적으로 우울증이 온다네요... 그럼 정신과를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정신과를 가서 상담받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저는 한 번쯤 받아보고 싶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수면의 문제로 신경계 문제가... 수면의 질, 그리고 잠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어요ㅠㅠ
그렇게 약을 먹기 시작하며, 약물치료를 했어요.
한 달 동안 거의 잠을 못 자긴 했었거든요. 거의 하루에 1 ~ 2시간 잤나?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아예 못잔 날도 있고 그랬으니까요.
3개월 정도 약물 치료를 하고도 약간의 팔, 다리 저림 증상은 없어지지 않아서, 목디스크 경향도 있으니, 도수치료를 했고요. 거북이가 되기 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수치료받고 저림 증상은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원래 목디스크 경향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고, 잠을 못 자고 이러면서 겹치면서 증상이 나타났나 봐요.
근데 거의 6개월을 약을 복용했는데... 의사에게 몇 가지의 증상이 남아있긴 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약을 슬슬 줄여가자는 말을 안 하길래... 계속 복용해 봤자 몸에 좋은 건 아니니까 제 스스로 약을 줄여보기로 했답니다!!!
아침, 저녁, 그리고 자기 전 이렇게 하루 3번 복용하던 약을... 자기 전에 먹던걸 먼저 끊어보고, 그다음은 저녁에 먹는 것, 그다음은 아침에 먹는 것 이런 식으로 다 끊어냈어요. 결론은 지금은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고요!!!
약을 슬슬 끊어내면서 오늘 소개하는 웰릿 슬리피움을 섭취하기 시작했어요^-^
웰릿이라는 브랜드는 엄마의 공복혈당이 높아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당키퍼'라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이것저것 제품 구매를 꾸준히 하고 있네요. 제가 자기 전에 복용했던 약이 먹자마자 졸음이 쏟아지는 약이었거든요? 잠을 자게 하기 위한 약이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 자기 전에 먹던 약을 끊어내니 잠이 쉽게는 안 오더라고요. 하지만, 약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이 낫겠지 싶어서 구매하여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웰릿 슬리피움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현직 약사가 포함된 웰릿 R&D팀이 연구 개발에 직접 참여한대요.
안전한 수면 건강 원료인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서 식약처로부터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원료래요. 또한, 식약처 기능성 인정 함량을 만족하는 300mg만큼 함유되어 장기간 섭취해도 안전하대요.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테아닌 또한 기준 함량을 100% 만족하는 테아닌이 함유되어 있대요. 두 가지 기능성 원료 락티움, 테아닌과 두 가지 기능성 영양소 마그네슘, 비타민 B6를 더하여 총 4가지 기능성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4중 복합 기능성 제품입니다. 부원료도 많이 들어있지 않고 엄선해서 타트체리추출물, 캐모마일, 쌀배아발효추출물 이렇게 딱 3가지만 들어 있다네요.
웰릿 슬리피움은 하루 2알씩 자기 30분 ~ 1시간 전에 섭취하시면 돼요. 그렇게 섭취하고 누우니까 적절하게 잠이 딱 오더라고요. 그럴 때 빨리 눈을 감아줘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 가지고 놀다가 잠 시기 놓치니까 안 되겠더라고요.
저는 처음에는 6개월치, 두번째는 4개월치 구매해서 구매한 날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히 섭취 중입니다. 엄마도 가끔 드실 때 있습니다.
웰릿 슬리피움은 식약처 GMP인증, ISO9001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고 엄격한 제조 과정을 거쳐 생산되고 습기, 온도, 빛에 의한 변질에 영향을 적게 받는 PPT포장으로 생산한대요.
안전하고 꾸준히 장기간 섭취해도 문제없는 웰릿 슬리피움 덕분에 저는 신경계열 약도 끊어내고 숙면도 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고마운 제품입니다. 어젯밤에도 섭취하고 푹 잤어요~^-^ 제 경험상 불면증 있으시거나 깊이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니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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