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체할 수 없는 뷰티 공간의 눈부신 야옹이입니다:)
작은 외삼촌네랑 어릴 때부터 잘 지냈었는데, 외사촌동생이 제 생일이라고 뜬금포로 생일 선물을 보낸 거 있죠?
자기가 여태 받은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런데 가격보다는 마음이죠!
제가 성인일 때 미취학아동이었기 때문에 많이 귀여워하고 예뻐했거든요.
아직 대학생인데... 언제 커서... 더군다나 남자애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외사촌동생이 보내준 선물은 바로 록시땅 시어 버터 립밤과 시어 버터 핸드크림이었어요.
록시땅이란 브랜드는 많이 들어봤지만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은 없었거든요.
먼저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크림부터 볼까요?!?
록시땅이란 브랜드의 핸드크림은 일단 향이 다양하고 종류가 많대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겠더라고요.
버베나, 체리 블라썸, 라벤더, 아몬드 딜리셔스, 피브완 플로라, 시트러스 버베나, 떼르 드 루미에르 로 래디언트, 로즈, 에르베 로, 아를레지엔느 벨벳, 로즈 릴렉세이션, 로즈 바이탈리티 등...
이름 Jolla 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모르겠고... 내가 선물 받은 드라이스킨은 향이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요.
저 진한 향은 많이 싫어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가장 베스트인 제품이라고 해요.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크림 드라이 스킨의 제형은 쫀쫀하면서도 고보습의 제형이라 꾸덕꾸덕해요.
겨울에 정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것같아요.
아시죠? 저 더프트앤도프트 스톡홀름로즈 너리싱 핸드크림 몇 년째 꾸준히 사용하는 거...
2022.03.19 - [예뻐지는 뷰티] - 더프트앤도프트 스톡홀름로즈 너리싱 핸드크림
더프트앤도프트 스톡홀름로즈 너리싱 핸드크림
안녕하세요^-^ 대체할 수 없는 뷰티 공간의 눈부신 야옹이입니다:) 여러분들은 핸드크림 자주 바르시나요? 저는 계절상으로는 여름 빼고는 핸드크림을 바르는 편이고, 손 씻을 때마다 수시로 사
irreplaceable0327.tistory.com
더프트앤도프트 스톡홀름로즈 너리싱 핸드크림은 발림성이 부드럽고 보습력이 좋으며 향도 너무 좋은데요.
거기에 못지않게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크림 드라이 스킨도 괜찮더라고요.
다만 꾸덕꾸덕해서 조금 흡수시키는데 오래 걸려요.
저는 그래서 많이 건조한 겨울철 자기 전에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크림 드라이 스킨 듬뿍 바르고 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날 아주 촉촉하고 좋더라고요!
록시땅 시어 버터 립 밤 역시 보습력이 뛰어나더라고요.
립밤도 바비브라운 립밤을 계속 사용하다가 재작년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바이오더마 아토덤 스틱레브르 립 밤 라즈베리향!!! 이 제품도 곧 후기 사용하겠습니다.
록시땅 시어 버터 립 밤은 발라보니 꽤 단단한 고체 스틱이더라고요.
부드럽게 발리면 뭉개지기 쉬운데, 이건 그렇지 않았어요.
이것도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더라고요.
핸드크림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립 밤 향은 무향이나 은은한 향이 좋아요ㅠㅠ
영상으로 찍는 게 잘 보일 거 같아서 찍어봤어요.
은은하고 반짝반짝 보이죠?!?
한 번만 스윽 발라도 보습력이 아주 높아 얇으면서도 쫀쫀하게 마무리되더라고요.
끈적임 없습니다.
이것 또한 많이 건조할 때 듬뿍 발라주고 자면 다음날 너무 좋아요!
저는 그런데 피부가 건성이나 악건성은 아니라서 그런지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크림과 시어 버터 립 밤은 아주 추운 겨울에 자주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외사촌동생이 선물해 줘서 추운 겨울 입술과 손이 건조하지 않고 아주 잘 보냈답니다!
이번 겨울도 엄청 춥다는데 겨울나려면 준비해야 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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